관계형 데이터베이스(Relational Database)란 무엇인가?

#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정의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테이블(table) 형태로 저장한 데이터베이스이다.

이 테이블은 키(key)와 값(value)의 관계를 나타낸다.

데이터들간의 종속성을 관계로 표현한 것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.

 

각 테이블들은 이름을 가지며 행, 열, 그에 대응하는 값들을 구성요소로 갖는다.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러한 테이블들은 다른 테이블들과 관계를 갖고 있다.

 

#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특징

 - 데이터의 분류, 정렬, 탐색의 속도가 빠르다.

 - 신뢰성이 높고,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한다.

 - 기존에 작성된 스키마를 수정하기 어렵다.

 - 데이터베이스의 부하를 분석하기 어렵다.

 

#스키마란 무엇인가?

테이블을 디자인하기 위한 청사진이다.

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에 대한 유형과 제약사항들을 스키마라고 한다.

예를 들어 필드가 특정 값을 받드시 가져야 한다는 조건이나 중복 값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제약조건들을 스키마라고 할 수 있다.

 

#열(column)

필드(field)라고도 불리며 항목의 속성을 나타내는 요소이다.

 

#행(row)

레코드(recoed)라고도 불리며, 각 데이터 항목들을 나타내는 요소이다.

번호	이름	학년	학과	성적
1	A	1	미디어학과	4.0
2	B	1	소프트웨어학과	3.8
3	C	2	사이버보안학과	3.4
4	D	4	수학과	4.4

위 표를 하나의 테이블이라고 한다면

번호, 이름, 학년, 학과, 성적을 나타내는 열들이 각각 하나의 필드이다.

4개의 데이터들이 각각 하나의 행(레코드)에 기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